광고 리뷰

CPS 전환율 (쿠팡파트너스, 애드픽 경유 쇼핑 광고 후기)

D.H' 2024. 7. 21. 00:09

CPS 란?

성과 기반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하는 결제 방식 중 하나입니다. Cost Per Sales 즉 CPS 모델에서 광고주는 실제 판매가 이루어졌을 때에만 광고비를 지불합니다. 이는 광고주가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입니다. CPS 모델은 다음과 같은 장점과 특징이 있습니다:

  • 성과 기반: 광고비는 실제 판매가 발생했을 때에만 지불되므로, 광고주 입장에서 보다 확실한 투자 수익(ROI)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  • 위험 감소: 광고주는 사전에 큰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되므로, 광고 캠페인의 실패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  • 효율성: 광고주가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채택하게 되며, 이는 궁극적으로 더 높은 판매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.

단, 매체 입장에서는 CPS 보다 CPC 가 더 성과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. 양질의 트래픽이라면, CPC 단가를 50원~150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필자는 링크프라이스, 쿠팡파트너스, 애드픽을 통해 수익화를 진행해본적이 있습니다.

 

저의 경우 보통 전환율(CPS에서는 상품 구매율)은 0.1% 정도 나왔고, 낮을 땐 0.03%도 나오긴 했습니다.

 

평균적으로 1,000 클릭이 나오면 1명정도 구매를 했었고, 10,000 클릭때 3명정도 구매를 했습니다.

 

1명이 어떤 물건을 사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.

 

이커머스의 커미션은 보통 0.5%~5% 사이로 측정이 됩니다.

 

하지만 장사가 잘되는 이커머스는 커미션율이 굉장히 낮거나 월간 받아 갈 수 있는 커미션 제한 금액이 있습니다. (예: 쿠팡 파트너스 3,000만원)

 

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내 매체의 방문자가 100만원짜리 고가의 상품을 구입하면 1%의 커미션만 받아도 만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.

 

1만원짜리를 구입하면 100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구요.

 

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, 몇백원 정도를 벌기 위해서 1,000 클릭을 낭비하는 거 보다 CPC를 통해 수익화를 했을 때 더욱광고 수입이 높았습니다.

 

단, CPC의 단점은 인벤토리 (CPC 광고비를 주겠다는 광고주) 가 굉장히 낮았습니다.

 

월 수백만 클릭을 발생시키는 곳이라면, CPC 광고 인벤토리가 충분히 있는지 검토를 먼저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이상으로 오늘도 광고쟁이 였습니다. 👍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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